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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보는 용산 참사 1년, 돌아보되 회고할 수 없는 이유

사진으로 보는 용산 참사 1년, 돌아보되 회고할 수 없는 이유 325일만에 용산 참사 열사들의 장례가 치러진다. 정부는 정 총리의 유감 표명, 보상금, 가수용단지 등을 약속했다. 단 이번 합의의 골자는 '유가족들이 일상으로 돌..

[티스토리달력응모] 혼곤한 가을

가을이 흔들리다 흔들리다 가만히 내려앉네 내려앉네 꽃빛 바람 사이에 잠든 네 눈 네 눈썹 위로 당신 손가락 사이에 잠든 내 손 내 고동 위로 *티스토리 2010년 달력 공모전에 응모합니다. ^^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는 센스..

한예종을 잡아먹는 '악어와 악어새'

- 문화예술을 포식하려는 정부와 뉴라이트의 끔찍한 공모 *학내에 붙인 학생들의 선전물과 김주현 비대위원장. 영화 <이퀼리브리엄>은 책과 모나리자 그림이 불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. 영화 속의 독재자는 책과 예술 작품을 소거하며,..

철거민에게도 전태일이 필요했다 - 노동자의 어머니와 철거민의 아내

"나도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줄은 몰랐어." "오래 사셔야죠. 오래 사셔서 좋은 세상 보셔야죠. 저희도 꼭 이길 거에요." 사랑하는 사람을 불 속에 떠나보내고 '노동자의 어머니'로, '철거민의 부인'으로 차가운 세상에 선 두..

10월 13일, 아이의 얼굴을 봐야 하는 이유

영등포 주민들, 일제고사 때문에 모이다 10월 8일, 영등포역 앞에 작은 무대가 세워졌다. 영등포시민모임이 준비한 <일제고사 폐지와 MB 경쟁교육 반대를 위한 영등포 문화제>다. 영등포 주민 및 서울여성회, 영등포 촛불 등..

한예종, 응달의 꽃이 될까

*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잘 보실 수 있습니다. 지난 7일, 문화관광부 앞에 악어가 나타났다. 한예종 학생인 이현빈씨의 '고무악어와 악어새' 퍼포먼스다. 먹이를 먹을 때 거짓된 눈물을 흘리는 악어와 누구의 살점인지도 모르고..